2025년 1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모범 주일대표기도문

모범 2025년 1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2025년 1월 셋째 주 주일 대표기도문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첫 달을 보내며, 저희가 거룩하고 복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성전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주님의 임재 가운데 새로운 은혜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의 발걸음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맞이하는 새해에는 주님의 계획 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저희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주님 앞에 드렸던 다짐과 결단이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주시고, 세상 속에서 믿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희의 마음과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말씀에 고정되게 하시며, 삶의 모든 결정 속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하루하루를 주님 안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시간 동안 저희가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했던 모든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고, 주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욕심을 따라갔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저희를 깨끗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위해 간구합니다.
모든 성도의 가정이 주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화목을 이루게 하시고, 서로를 존중하며 격려하며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시고, 맡겨진 사명을 충성되게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사역들이 새해를 맞아 더 큰 부흥과 결실을 맺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교회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이시간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며, 국민을 올바른 길로 이끌게 하옵소서.
사회의 약자들과 소외된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시며, 주님의 사랑과 위로로 채워 주시옵소서.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주님의 평강과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신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시고,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삶의 방향을 바로잡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소생되며, 삶의 문제들 속에서 주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결단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신실하신 주님, 새해 첫 달을 보내며 저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기를 소망합니다.
저희의 하루하루가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모든 시간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시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사랑과 진리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가 주님 앞에 드리는 기도가 주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기도가 응답받는 믿음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며, 기도를 통해 저희의 삶이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하옵소서.
저희가 기도를 멈추지 않으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저희가 새롭게 힘을 얻고 주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저희의 삶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예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하시고, 드려지는 모든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게 하옵소서.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문을 기계적으로 외우려 하지 마시고
맺힌 입술이 풀리기를 성령님께 간구하며,
십자가 앞에 선 단독자의 심령으로 따라 읽으시면
호흡하듯 기도할 수 있습니다.

Leave a Com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