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가정예배는 가족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귀한 시간입니다. 매월 드리는 가정예배는 우리의 일상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가정 안에 사랑과 평안을 채우는 중요한 신앙 훈련입니다. 이번 달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소망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성경 말씀, 찬양, 기도, 말씀 나눔까지 알차게 구성된 가정예배 순서를 제공합니다. 매월 새로운 주제와 함께, 말씀 속에서 가족이 하나 되어 예배하는 기쁨을 경험해 보세요. 작은 시작이지만, 이 예배가 여러분의 가정을 믿음의 터전으로 세우는 큰 축복이 되길 바랍니다.
주제: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가정
본문: 시편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1. 찬송
2. 기도
3. 성경봉독
4. 말씀 나눔
말씀 제목: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가정”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항상 풍성한 열매를 맺는 이유는 그 뿌리가 시냇물에서 영양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꾸준히 공급받을 때, 우리의 가정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달, 말씀과 기도에 더 집중하며 가정의 믿음을 세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봄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떠올리게 하는 계절이죠. 오늘은 이 시편 말씀을 통해, 우리의 가정이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시편 1편은 시냇가에 심긴 나무의 비유를 들려줍니다. 이 나무는 물이 끊이지 않으니 잎이 마르지 않고, 때가 되면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이 나무가 강하게 자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뿌리 때문입니다. 뿌리가 물을 계속 흡수하며 나무를 지탱하기 때문이죠.
우리의 믿음도 이와 같습니다. 믿음의 뿌리가 깊이 내려야 가정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뿌리가 깊지 않으면 작은 어려움에도 금방 지치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가정이 믿음의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요?
한 사람씩 돌아가며 가족의 필요를 놓고 기도해보세요. 그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비로소 우리는 그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사랑의 마음을 구하고, 그 사랑을 가족 안에서 나눠보는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가정이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매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가정 안에서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어려운 시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 기도
6. 찬양
7. 축복기도와 주기도문
8. 마무리 및 나눔
믿음으로 뿌리 내리고 열매 맺는 3월 되시길 축복합니다!
모범 주일대표기도문 모범 2024년 12월 다섯째주 주일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다섯째 주 주일 대표기도문 언제나 동일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