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가정예배는 가족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귀한 시간입니다. 매월 드리는 가정예배는 우리의 일상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가정 안에 사랑과 평안을 채우는 중요한 신앙 훈련입니다. 이번 달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소망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성경 말씀, 찬양, 기도, 말씀 나눔까지 알차게 구성된 가정예배 순서를 제공합니다. 매월 새로운 주제와 함께, 말씀 속에서 가족이 하나 되어 예배하는 기쁨을 경험해 보세요. 작은 시작이지만, 이 예배가 여러분의 가정을 믿음의 터전으로 세우는 큰 축복이 되길 바랍니다.
주제: 가정에서 사랑을 심는 삶
본문: 요한일서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1. 찬송
2. 기도
3. 성경봉독
4. 말씀 나눔
말씀 제목: “가정에서 사랑을 심는 삶”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흘러와 가정을 통해 세상에 전달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성격과 생각을 가지고 있어 때로는 갈등도 겪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용납하고 이해하며 사랑을 심어야 합니다.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날 때 진정한 열매를 맺습니다. 이번 달, 우리 가정이 작은 행동으로 서로 사랑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2월은 발렌타인데이도 있고, 사랑을 많이 이야기하는 달이죠. 하지만 오늘은 초콜릿이나 선물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나눠보려 합니다. 이 사랑은 우리가 가정에서 꼭 심어야 할 가장 중요한 씨앗입니다.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나 순간의 열정이 아닙니다. 이것은 희생적이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입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세우신 특별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가정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가장 어렵지 않나요? 가까이 있다 보니 더 자주 부딪히고, 때로는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그런 갈등 속에서도 우리에게 용서와 이해, 그리고 인내를 가르치십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 모두가 다음 두 가지를 실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노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받아야 비로소 우리는 그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사랑의 마음을 구하고, 그 사랑을 가족 안에서 나눠보는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고,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의 말과 행동이 가족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용서와 화해로 가득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넘쳐흘러 이웃에게까지 전해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 기도
6. 찬양
7. 축복기도와 주기도문
8. 마무리 및 나눔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2월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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