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가정예배는 가족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귀한 시간입니다. 매월 드리는 가정예배는 우리의 일상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가정 안에 사랑과 평안을 채우는 중요한 신앙 훈련입니다. 이번 달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소망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성경 말씀, 찬양, 기도, 말씀 나눔까지 알차게 구성된 가정예배 순서를 제공합니다. 매월 새로운 주제와 함께, 말씀 속에서 가족이 하나 되어 예배하는 기쁨을 경험해 보세요. 작은 시작이지만, 이 예배가 여러분의 가정을 믿음의 터전으로 세우는 큰 축복이 되길 바랍니다.
주제: 하나님이 시작하시는 새해
본문: 이사야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1. 찬송
2. 기도
3. 성경봉독
4. 말씀 나눔
말씀 제목: “하나님이 시작하시는 새해”
새해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 새로움이 주는 설렘과 기대 속에서, 오늘 이 시간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사야서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일까요? 과거에 얽매이는 것은 종종 우리를 묶고,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막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실패했던 일, 아쉬웠던 순간들이 있겠지만, 하나님은 그것들을 뛰어넘는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방법으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고, 새 길을 여실 것입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결심을 하죠. 운동을 더 하겠다, 돈을 아끼겠다,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 등등. 하지만 우리의 결심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지속되려면 한 가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하나님 안에서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번 새해에는 우리가 한 가지를 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더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이번 주에는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새해 첫날 우리 가정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새해 동안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새 길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우리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 기도
6. 찬양
7. 축복기도
8. 마무리 및 나눔
주의 말씀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며, 은혜가 가득한 한 달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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